지난 3월 마카오에서 깨지고 한동안 도박을 잊고 살았습니다. 5개월만에 바카라 게임을 하고 싶어서 필리핀 마닐라로 떠납니다. 시드는 10만 페소 입니다. 한화로 약 250만원 정도 됩니다.
카지노 안을 구경 합니다. 마카오의 겔럭시 같은 분위기 입니다. 넓직하고 천장이 높습니다. 넓직하지만 테이블이 많지는 않습니다. 바카라 주로 미니멈 2천페소 이고 천페소도 몇개 보입니다. 첫날은 겜을 안할예정이라서 분위기만 살피고 리조트월드마닐라(리월마 Resort World Manila)로 이동합니다.
2층, 3층에는 브이아이피 공간입니다. 음료수, 맥주, 와인, 간단한 식사, 담배가 무료로 제공 됩니다. 미니멈 2,000 부터 있습니다. 홍콩달러로 배팅하는 곳도 있습니다. 어떤 중국인이 홍딸로 배팅하는 구역에서 한화 1억으로 42억 만들어 갔다고 하네요. 중국인들의 큰손은 알아줘야 합니다. 금연 구역도 있습니다.
1층으로 내려와서 2만페소 페이 해서 겜을 시작합니다. 플뱅뱅플뱅뱅 그림에서 천페소 플에 배팅 합니다. 뱅커윈 ㅠㅠ 뱅커에 천페소 배팅 플레이어윈 ㅠㅠ 뱅커에 이천패소 배팅 뱅커윈 먹고죽고 먹고 죽고 하면서 2만페소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게임을 하다 한국 사람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래밍턴호텔(Remington Hotel Manila) 2,600페소씩 3일해서 7,800페소에 방을 잡습니다. 현재 시간은 새벽 6시 입니다. 체크인은 오후 한시 입니다. 부폐가서 밥을 한끼 먹습니다. 소시지랑 빵이랑 몇개 주워 먹었습니다.
택시안에서 필리핀 사람들 사는거 구경합니다. 지프니 타고 싶지만 치안이 불안해서 다음에 타기로 합니다. 필리핀은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해서 공항이나 호텔에서만 택시를 타고 돌아 다니기로 합니다. 공항이나 호텔에서 타면 택시탈때 차번호랑 회사 연락처를 적어서 줍니다.
하야트 앞이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한가지 사례를 말하면 필리핀에서 여성 관광객이 택시를 탔습니다. 기사랑 강도가 짜고서 가지고 있던 모든것을 빼았고 성폭행 까지 했습니다. 항상 조심 해야 합니다. 택시로 이동중에 정차하면 뻥튀기 같은 간식거리를 팝니다. 차유리를 닦는 사람도 있습니다. 택시기사님은 재빨리 문을 잠급니다.
필리핀에서 알게된 사람이 하야트 호텔 근처 돌아다니다가 유에스달러 만달러를 소매치기 당했다고 합니다. 좃같은게 초딩한테 당했다고 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그 초딩은 그 손맛을 잊지못할거라고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
어느덧 하야트 카지노에 도착 했습니다. 규모가 작습니다. 마카오 왈도 수준 입니다. 1층은 500에 60,000 테이블 이 있고 2층 3층은 미화로 게임하는 곳도 있습니다. 한판도 하기 싫어서 래밍턴으로 이동합니다.
카지노로 들어가서 게임을 합니다. 4만페소가지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미니멈 천패소 맥시멈 8천페소 배팅을 합니다. 먹죽 먹죽 2만페소가 남았습니다.
똥싸는곳 2개, 오줌 넣는곳 3개, 세면대 2개가 있습니다. 왜이렇게 자세하냐고요? 청소하는분이 하루종일 이곳에서 청소를 합니다. 오줌 넣고 손닦는데 옆에서 휴지를 꺼내서 줍니다. 겜에서 이기면 이분들한테 팁을 줘야 겠습니다.
바카라 겜하는데 재미가 없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스파이시 밀(햄버거 + 포테이토+ 콜라(미디윰사이즈))가 110페소 나옵니다. 배가 안찹니다. 옆에 세븐일레븐에가서 과자랑 맥주를 삽니다. 호텔로 들어 갑니다. 한국의 와이티엔(YTN) 보면서 잠을 잡니다.
다음날 친구를 만나서 KTV에 갑니다.
몰오브 아시아(Mall Of Asia)를 구경하니까 피곤합니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현지인(local person)이 가장 많은 곳에서 먹고 싶습니다. 졸리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 하고 Mang Inasal 이라고 적혀 있는 곳으로 갑니다. BBQ 고기를 먹으니 살만합니다. 가격도 PHP120 으로 저렴합니다.
호텔로 돌아 갈려고 택시를 탑니다. 가다가 생각해보니 마사지를 안받았습니다. 한시간에 300페소 합니다. 마사지를 태국보다 못하고 마카오 보다 못합니다. 팁을 줄려다가 다시 지갑으로 넣습니다. 호텔에서 푹 잡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하고 마닐라 공항으로 갑니다. 공항에서 공항세 550페소 지불하고 한국으로 돌아 옵니다.
▲ 인천공항 가는길
▲ 솔레어 호텔 & 카지노 로비 Solaire hotel and casino lobby
카지노 안을 구경 합니다. 마카오의 겔럭시 같은 분위기 입니다. 넓직하고 천장이 높습니다. 넓직하지만 테이블이 많지는 않습니다. 바카라 주로 미니멈 2천페소 이고 천페소도 몇개 보입니다. 첫날은 겜을 안할예정이라서 분위기만 살피고 리조트월드마닐라(리월마 Resort World Manila)로 이동합니다.
▲ 리조트월드마닐라 맥심 래밍턴 Resort World Maxim Remington
2층, 3층에는 브이아이피 공간입니다. 음료수, 맥주, 와인, 간단한 식사, 담배가 무료로 제공 됩니다. 미니멈 2,000 부터 있습니다. 홍콩달러로 배팅하는 곳도 있습니다. 어떤 중국인이 홍딸로 배팅하는 구역에서 한화 1억으로 42억 만들어 갔다고 하네요. 중국인들의 큰손은 알아줘야 합니다. 금연 구역도 있습니다.
1층으로 내려와서 2만페소 페이 해서 겜을 시작합니다. 플뱅뱅플뱅뱅 그림에서 천페소 플에 배팅 합니다. 뱅커윈 ㅠㅠ 뱅커에 천페소 배팅 플레이어윈 ㅠㅠ 뱅커에 이천패소 배팅 뱅커윈 먹고죽고 먹고 죽고 하면서 2만페소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게임을 하다 한국 사람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래밍턴호텔(Remington Hotel Manila) 2,600페소씩 3일해서 7,800페소에 방을 잡습니다. 현재 시간은 새벽 6시 입니다. 체크인은 오후 한시 입니다. 부폐가서 밥을 한끼 먹습니다. 소시지랑 빵이랑 몇개 주워 먹었습니다.
▲ 하야트 호텔 엔 카지노 입구 Hyatt hotel and casino
▲ 페트병으로 작품을 만드신 택시기사님
▲필리핀의 빈민가
▲ 필리핀의 명물 지프니
▲ 택시 창문을 닦으려고 한 필리핀 꼬마
하야트에서 바다가 보인다고 해서 하야트로 갔습니다. 사실 카지노 구경할려고 갔지만 ㅋㅋㅋㅋ. 백사장은 개뿔 방파제가 있습니다. 마닐라에서 차로 두시간 가면 해변가가 있다고 하지만 저는 포기 합니다.
택시안에서 필리핀 사람들 사는거 구경합니다. 지프니 타고 싶지만 치안이 불안해서 다음에 타기로 합니다. 필리핀은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해서 공항이나 호텔에서만 택시를 타고 돌아 다니기로 합니다. 공항이나 호텔에서 타면 택시탈때 차번호랑 회사 연락처를 적어서 줍니다.
하야트 앞이 치안이 안좋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한가지 사례를 말하면 필리핀에서 여성 관광객이 택시를 탔습니다. 기사랑 강도가 짜고서 가지고 있던 모든것을 빼았고 성폭행 까지 했습니다. 항상 조심 해야 합니다. 택시로 이동중에 정차하면 뻥튀기 같은 간식거리를 팝니다. 차유리를 닦는 사람도 있습니다. 택시기사님은 재빨리 문을 잠급니다.
필리핀에서 알게된 사람이 하야트 호텔 근처 돌아다니다가 유에스달러 만달러를 소매치기 당했다고 합니다. 좃같은게 초딩한테 당했다고 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그 초딩은 그 손맛을 잊지못할거라고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
어느덧 하야트 카지노에 도착 했습니다. 규모가 작습니다. 마카오 왈도 수준 입니다. 1층은 500에 60,000 테이블 이 있고 2층 3층은 미화로 게임하는 곳도 있습니다. 한판도 하기 싫어서 래밍턴으로 이동합니다.
배가 고픕니다. 음식점에 들려서 밥한끼 먹습니다. 아이스크림인줄 알았는데 빵이네요 ㅠㅠ
오후 2시가 되어서야 체크인을 합니다. 아고다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습기가 가득하고 냉장고에 맥주도 없다고 했는데 사실이네요. 밖에 나가서 맥주랑 과자를 사옵니다. 뻗어서 쿨쿨쿨 잡니다.
▲ 방에서본 전망은 개망입니다
저녁 7시쯤 일어나서 옷이랑 배좀 채울려고 이동합니다. 양말 속옷 쟈켓등을 삽니다. 양말 티셔츠 속옥은 200페스 미만이고 쟈켓이 3,000페소 나옵니다.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 모를 가수에 노래가 뭔지도 모르지만 감상하면서 스테이크랑 망고 옥수수 주문 합니다. 미디윰으로 먹었는데 육즙이 살아 있네요. 1,400페소 나옵니다.
카지노로 들어가서 게임을 합니다. 4만페소가지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미니멈 천패소 맥시멈 8천페소 배팅을 합니다. 먹죽 먹죽 2만페소가 남았습니다.
카지노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 가서 Green tea랑 딤섬을 주문 합니다. 홍콩에서 맛나게 먹었던 딤섬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뭐라고 표현은 못하겠지만 부족합니다. 맛나게 먹고 겜을 하다가 화장실에 갑니다.
똥싸는곳 2개, 오줌 넣는곳 3개, 세면대 2개가 있습니다. 왜이렇게 자세하냐고요? 청소하는분이 하루종일 이곳에서 청소를 합니다. 오줌 넣고 손닦는데 옆에서 휴지를 꺼내서 줍니다. 겜에서 이기면 이분들한테 팁을 줘야 겠습니다.
바카라 겜하는데 재미가 없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스파이시 밀(햄버거 + 포테이토+ 콜라(미디윰사이즈))가 110페소 나옵니다. 배가 안찹니다. 옆에 세븐일레븐에가서 과자랑 맥주를 삽니다. 호텔로 들어 갑니다. 한국의 와이티엔(YTN) 보면서 잠을 잡니다.
다음날 친구를 만나서 KTV에 갑니다.
마닐라에서 뭐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몰오브 아시아(MOA Mall of asia)에 갑니다. 코엑스보다 규모가 큰거 같습니다. 먹을거 입을거 놀이기구등이 있습. 제가 좋아하는 케이에프씨랑 유니클로도 있습니다. 바다가 앞에있어서 분위기 좋습니다. 대관람차 바이킹 유람선? 등이있습니다 하나당 150페소 합니다. 저녁이 되니 불꽃 축제를 합니다. 매주 토요일 불꽃 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몰오브 아시아(Mall Of Asia)를 구경하니까 피곤합니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현지인(local person)이 가장 많은 곳에서 먹고 싶습니다. 졸리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 하고 Mang Inasal 이라고 적혀 있는 곳으로 갑니다. BBQ 고기를 먹으니 살만합니다. 가격도 PHP120 으로 저렴합니다.
호텔로 돌아 갈려고 택시를 탑니다. 가다가 생각해보니 마사지를 안받았습니다. 한시간에 300페소 합니다. 마사지를 태국보다 못하고 마카오 보다 못합니다. 팁을 줄려다가 다시 지갑으로 넣습니다. 호텔에서 푹 잡니다.
본격적으로 겜을 합니다. 지갑에는 6만 페소가 있습니다. 4만페소를 체인지 합니다. 필리핀에서의 천페소(PHP1,000)가 마카오에서 천불(1,000HKD) 같이 무겁게 느껴 집니다. 바보같은 배팅에 녹아 죽습니다. 찬스뱃에 힘을 싫어서 배팅을 하면 여지 없이 부러 집니다. 4만페소 죽고 2만페소 추가로 체인지해서 겜을 하는데 또다시 녹아 죽습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하고 마닐라 공항으로 갑니다. 공항에서 공항세 550페소 지불하고 한국으로 돌아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