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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필리핀 후기 25

안녕하세요 넬리입니다. 2주전에 필핀 마닐라에 다녀왔습니다.

시드는 20만 페소 입니다. 첫날은 호텔에서 맥주한캔 하고 다음날 새벽에 솔레어에 갑니다.

둘쨋날 시작 20만, 최소 3만 최대 6만. 먹죽먹죽하다가 23232324 에서 6만씩 때리니 지노에서 나올때 48만 됩니다.

셋쨋날 시작 20만 최소 만, 최대 3만 때립니다. 처음에 빠지다가 세컨 다 붙는 그림에서 3만씩 때려서 나올때 29만 됩니다.

넷쨋날 시작 40만. 최소 만, 최대 8만 때립니다. 먹죽먹죽 하다가. 중국점 2군 옆줄에 삼만씩 때려서 나올때 38만 됩니다.


▲ 스테이크


▲ 레촌

드디어 마지막날 입니다. 잔액은 77만 입니다. 전부 들고 카지노에 갑니다. 최소 만 최대 20만 때립니다. 118만 까지 올라 갑니다. 승부 보고 싶습니다. 20만 때리기로 합니다. 플 점 찍고 뱅커 강세인 그림이 눈에 띕니다. 플뱅이 중반뷰에 131616 나옵니다 . 두디어 플레이어 나옵니다. 뱅커에 20만 때립니다. 플레이어 에이스하고 6 합이 칠........ 뱅커 싼삔하고 장입니다. 땡아 떙아 외칩니다........... 젠장 6입니다. 스탠드로 죽습니다..... 여기서 멘탈 찢어 지면 큰일 날거 같아서 게임을 접습니다....

잔액보니 98만 입니다. 본전 빼고 78만 이겼네요. 술먹고, 호텔, 마사지 받운거 포함하면 80만 정도 이겼습니다.... 오랫만에 이기니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