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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필리핀 후기 30

안녕하세요 카지노고 입니다. 대략 60일전에 단도 한다고 글을 올렸건만, 두달을 못참고 , 또 다시 필리핀에 다녀왔습니다.

20만페소 한화 약 500만원 들고 솔레어 입장. 그동안 개임을 자주해서이지 프리룸 요청 했더니 3일 다 주네요....카지노 입장. 찬스 못잡고 3만씩 고정뱃 합니다. 딱 8판 했는데 1번 죽고 7번 이깁니다. 시드가 38만으로 올라 갑니다. 푸레쉬라는 부폐에서 아침먹고 한숨 푹잡니다.

다음날 모아라는 쇼핑몰 가서 팬티랑 티셔츠 삽니다. 급 출정이라서 여권이랑 핸드폰만 들고 왔네요.

둘쨋날도 찬스 못잡고, 5만씩 고정뱃 합니다. 20판 정도 한거 같은데, 나올때 칩보니까 48만 입니다. 중간에 타이랑 뱅커 식스 때문에 몇번 배팅했고, 몇번 먹고, 몇번 죽었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마지막날 입니다. bpbpbpbbbbbbbpbbbbbbbp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어 점찍고 뱅커 입니다. 플레이어 나오자마자 뱅커에 10만 때립니다. 플레이어 7하고 4 합이 1, 뱅커는 장하고 싼삔 믿음이 부족했는지 6 이 나옵니다. 1:6 오키 이건 먹었다. 꿍아 꿍아 외쳤지만..... 8이 튀어 나옵니다.........

다른테이블 돌아 다닙니다. pppbbbbppbbbbppb제가 사랑하는 포도송이 입니다. 두번 죽을때까지, 아래로 밀기로 합니다. 뱅커 세컨에 8만 때립니다. 먹습니다. 뱅커 서드에 8만 때립니다. 먹습니다. 뱅커 포스에 8만 때립니다. 죽습니다. 플레이어 세컨에 8만 때립니다. 죽습니다. 두번 연속 죽어서 나옵니다.

다른 테이블 돌아다니다가..... 이제 그만 서울로 돌아가기러 합니다..... 잔액은 50만.... 30만페소 이겼으니까 한화로 약 750만원정도 이겼습니다... 이기고 와서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