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한 상황과 연출을 제외했을 때 투 러브 트러블이 개그물스러운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강한 반면, 본작은 순애물적인 달달한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특히 유노하나 유우나, 미야자키 치사키가 중심인 에피소드일 때 이런 면이 강한 편이다.
캐릭터들 대부분이 일정 이상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고 전투신이 몇 번 그려진 적이 있어 점프 특유의 배틀물 전개의 길도 열려 있다. 그리고 코가라시의 설정이 공개되고 나서는 배틀물로서의 요소가 강화될 기미가 보인다.
등장인물들의 대부분이 평범한 인간이 아니거나 요괴들이고, 퇴마 관련 스토리가 자주 나오는 등 오컬트 요소가 꽤 많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성술이 등장하고, 여러 요괴들이 등장하며 요괴들 관련 설정이 어느 정도 잡히는 등 오컬트 요소가 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라기장의 유우나 9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