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대륙 크기의 광대한 층들이 수백 개 모여 이루어진 탑이라는 흔치 않은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설정 또한 방대하다.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주인공 일행이 '시험'을 보면서 한층한층 올라가는 것으로 진행되는데, 각 시험들에는 이런저런 규칙들이 있고 때에 따라 두뇌플레이가 배틀의 중심이 되기도 한다.
작품 전반에 걸쳐 배신을 하는 캐릭터들이 넘쳐난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경쟁한다.'는 것이 기본 설정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집단들의 계략에 의해서 배신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배신의 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인권 개념은 희박하다 못해 아예 없는 수준이라서 옆에서 사람이 죽건 말건 신경도 안쓰고 살인을 하건 말건 누가 뭐라 하지도 않고 심지어 시험도 살인이 허용되며 살인 자체가 미션인 시험도 있다.
인구가 지구와 비교해도 말도 안되게 많은 걸로 보인다. 호아퀸이 10억명을 죽였는데 탑이 문제 없이 유지되는 걸 보면 견적도 안나온다. 물론 이건 탑 내의 인물들이 늙지 않기 때문도 있지만 시험에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외탑에서 그만큼 인구를 충당할 수 있단 얘기가 된다.
물 또는 바다와 관련된 어휘에서 가져온 단어들이 많다. 파도잡이, 낚시꾼, 등대, 악어, 거북이, 가시, 대출, 보험, 신수, 부유선, 신해어 등 다양한 단어들이 사용된다. 신의 탑 293화
작품 전반에 걸쳐 배신을 하는 캐릭터들이 넘쳐난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경쟁한다.'는 것이 기본 설정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집단들의 계략에 의해서 배신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배신의 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인권 개념은 희박하다 못해 아예 없는 수준이라서 옆에서 사람이 죽건 말건 신경도 안쓰고 살인을 하건 말건 누가 뭐라 하지도 않고 심지어 시험도 살인이 허용되며 살인 자체가 미션인 시험도 있다.
인구가 지구와 비교해도 말도 안되게 많은 걸로 보인다. 호아퀸이 10억명을 죽였는데 탑이 문제 없이 유지되는 걸 보면 견적도 안나온다. 물론 이건 탑 내의 인물들이 늙지 않기 때문도 있지만 시험에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외탑에서 그만큼 인구를 충당할 수 있단 얘기가 된다.
물 또는 바다와 관련된 어휘에서 가져온 단어들이 많다. 파도잡이, 낚시꾼, 등대, 악어, 거북이, 가시, 대출, 보험, 신수, 부유선, 신해어 등 다양한 단어들이 사용된다. 신의 탑 29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