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순정 노자키군 103화 평범하지만 귀여운 여고생 사쿠라 치요는 키 크고 좀 무서워보이는 남학생 노자키 우메타로를 짝사랑하여 용기를 내서 고백하지만, 팬으로 오해받아 싸인을 선물 받고 뜬금없이 그의 집에 초대받는다. 노자키의 집에 간 사쿠라는 영문도 모르고 만화원고를 받아 먹칠을 돕게 되는데, 알고보니 노자키는 고등학생으로 이미 프로에 데뷔하여, 인기리에 잡지에 순정만화「사랑하자♡」를 연재중인 순정만화가 '유메노 사키코' 본인이었다. 결국 사쿠라는 노자키의 만화 어시스트를 하며 그에게 가까워져 사랑을 고백할 기회를 노리게 된다. 그러면서 같은 학교에 다니고 노자키의 집에 드나들며 만화제작을 돕는 다른 어시스트들과 그 주변의 친구들도 알게 된다. 노자키는 순정만화가로서는 여자의 마음을 잘 알고 열심히 연애심리를 연구하고 대출 받고..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241 다음